셰일가스, 수송용 에너지 시장 재편
가격 하락으로 천연가스자동차 경쟁력 확보 … 친환경도 강점으로
화학뉴스 2013.10.28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국내 천연가스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10월28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천연가스자동차의 미래전략 포럼>에서 NGV Global의 Dirgo Goldin 사무국장은 글로벌 LNG 가격은 2013년 11월 미국 Lake Charles 톤당 3.15달러에 거래됐으며, 한국은 15.65달러, 중국 15.25달러, 일본 15.65달러로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Dirgo Goldin 사무국장은 “셰일가스 생산이 급증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빠르게 하향안정화되고 이에 따라 천연가스 자동차의 비율도 2013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적으로 천연가스의 수송용 에너지 활용빈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태로 사업용 화물차량을 비롯해 기차, CNG(Compressed Natural Gas) 하이브리드자동차, 배와 항공기까지 천연가스의 활용도도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료 코스트와 함께 친환경적인 부문이 천연가스의 수송용 에너지 활용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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