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하청기업 협상 타결 … 징계·휴업수당은 합의 못해
화학뉴스 2013.10.28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의 건설관련 하청기업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의 갈등이 마무리됐다.건설 하청기업과 울산 플랜트노조는 노조원 현장복귀 문제에 합의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노조는 근로시간 준수, 비조합원과 화해 분위기 조성 등을 포함한 정상근로 확인서를 SK종합화학에 제출하고, SK종합화학은 근로를 희망하는 조합원을 현장에 복귀시키거나 다시 채용할 예정이다. 논란이 됐던 조합원 징계 문제, 휴업수당 지급 문제 등은 법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으며, 갈등이 처음 시작됐던 노조간부의 출입 문제는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원 일부는 10월28일 현장에 복귀해 업무를 시작했으며, 10월29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근로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협상 타결은 9월 말부터 태업과 농성으로 조합원들이 임금을 보장받지 못해 근무가 우선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됐고, SK종합화학도 2014년 4월 준공을 앞두고 건설이 시급해 합의점 도출이 수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K 넥슬렌 PE(Polyethylene) 플랜트 건설은 2014년 4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이 70%에 그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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