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휴대폰용 곡면배터리 개발
LG전자, 11월 출시 곡면 스마트폰에 채용 … 커브드 OLED 탑재
화학뉴스 2013.10.28
LG전자(대표 구본준)가 곡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커브드(Curved) 플래스틱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가로로 돌리면 곡면 TV처럼 몰입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플래스틱 OLED는 유리기판이 아니라 탄성도가 높은 플래스틱 화면에 OLED 소자를 입혀 생산했다. 스마트폰 크기는 6인치이며 해상도는 1280×720로 화소 하나당 빨강(R), 녹색(G), 파랑(B) 3개의 하위화소를 투입한 정격 RGB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배터리는 구부릴 때 받는 물리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Stack & Folding 기술이 적용됐으며 곡면배터리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배터리 최대 용량인 3500mAh을 유지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상하로 휘어진 화면이 진정한 곡면 스마트폰”이라며 “디자인, 하드웨어, 사용자 경험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배려한 LG <화학저널 201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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