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2014년 1월 개소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컨트롤타워 역할 … 화학물질 영향 평가 수행
화학뉴스 2013.11.04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 1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화학사고 및 테러 대응을 전담하는 화학물질안전원을 개소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3년 7월 정부의 안전정책 조정회의에서 신설이 확정된 화학물질안전원이 대덕특구에서 2014년 1월부터 운영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대응총괄과‧사고예방심사과‧연구개발교육과 등 3개과에 57명이 근무할 예정이며 전국 6개 지역에 설치되는 지방 합동방재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기능은 화학사고 및 테러 발생 시 현장상황 접수 및 유관가관 전파, 사고현장에서 첨단 화학물질 탐지 분석 장비 운용, 화학물질사고 예방을 위한 장외영향평가 등 시설관리 심사, 화학물질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이다. 대전시 최규관 환경정책과장은 “화학물질안전원이 개소하면 대전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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