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I, 메탈로센 촉매 증설 연기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 … 2014년 이후 구체적 증설계획 수립 방침
화학뉴스 2013.11.06
S-PCI(대표 김선중)가 메탈로센(Mettalocene) 촉매 증설을 2014년으로 연기했다.
S-PCI는 2013년까지 온산공업단지의 학남정밀화학단지에 촉매 공장을 증설할 방침이었으나 경기악화로 2014년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S-PCI는 2011년 기관투자자금을 유치해 경주시 안강읍 소재 두류공업단지에 2012년 2월 최신식 촉매 전문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S-PCI는 증설을 통해 중국과 인디아, 중동 등 해외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부지만 확보한 상태로 2014년 이후로 증설을 연기했다. 2014년 증설계획도 아직까지 확정하지 않아 앞으로 시장 흐름을 지켜본 후 구체적인 증설계획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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