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재·바이오 R&D 강화
미래부, 12월 정부 투자방향 도출 … 2015년 정책 반영키로
화학뉴스 2013.11.07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에너지‧소재‧기초‧바이오 등 4가지 R&D(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미래부는 “R&D 예산을 최적으로 배분‧조정하고자 객관적이고도 중립적인 시각에서 분야별 투자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월 이내에 <투자전략 작업반>을 구성하고 12월까지 4대 분야의 정부 R&D 투자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도출된 투자방향을 관계부처에 제공하고 2015년 정부 R&D사업 투자방향에 반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대 분야는 창조경제와 관련해 투자확대 가능성이 크거나 사회적 합의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한 분야, 지속적 투자에도 성과가 미흡해 새로운 투자전략이 필요한 분야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한편, <투자전략 작업반>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예산관련 4개 전문위원회의 민간위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며, 사회과학자, 연구 수혜자, 부처 관계자 등으로 이루어진 <분석 자문단>도 구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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