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관리감독 강화
경기도, 위험등급따라 차등관리 … 노후시설 개선 지원도
화학뉴스 2013.11.11
경기도는 2014년부터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황산 등 유독물 취급기업을 대상으로 위험등급을 나누어 차등 관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14년 초 도내 유독물 취급기업 1966곳의 시설 노후도와 유독물 취급현황 등을 조사해 저․중․고 위험군별로 등급을 나누어 위험도가 높은 취급기업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누후한 시설을 교체하도록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2013년 11월10일 발표했다. 또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유독물 취급기업을 비롯해 중소 영세기업의 노후시설개선을 위해 최대 500만원의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와 안산 화공기업의 질산 누출사고 등 크고 작은 화학물질 사고가 끊이지 않아 관리감독 체계를 점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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