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넥슬렌 2014년으로…
노조갈등으로 2013년 가동 불가능 … 고기능성 PE로 경쟁력 확보
화학뉴스 2013.11.12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은 고기능성 메탈로센(Metallocene) 계열 PE(Polyethylene) 플랜트 완공이 2013년을 넘겨 2014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넥슬렌은 9월 완공 후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12월 말로 연기했으며, 최근 노조갈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2014년 상업생산 시기도 다소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종합화학은 신설을 완료하면 m-PE 생산능력이 23만톤으로 원료인 에틸렌(Ethylene)은 SK종합화학의 생산량에서 조달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범용 PE는 중국과의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상태로 고기능성 PE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탈로센을 활용한 PE 생산은 대림산업과 LG화학이 이미 진행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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