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전자용 PCT 시장 개척
LED 반사판용 국산화로 신기술 인증 … 글로벌 시장규모 3만3000톤
화학뉴스 2013.11.18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은 자체 생산하고 있는 슈퍼 EP(Engineering Plastic)인 PCT(Polycyclohexylene Dimethylene Terephthalate)가 2013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10대 신기술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11월18일 밝혔다.
PCT는 TV나 조명용 LED(Light Emitting Diode) 반사판의 주요 소재로 표면실장(SMT: Surface Mount Technology) 커넥터 등 전기부품과 고내열 섬유와 필름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SK케미칼은 수입에 의존하던 LED 반사판용 소재 국산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PCT 시장은 3만3000톤 수준으로 2010년 이후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LED 반사판를 비롯해 SMT 커넥터 등 전자소재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PCT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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