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 한달 조사 후 리콜 검토 … 대상 1만3000대 달해
화학뉴스 2013.11.21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배터리 폭발사고가 발생한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의 <모델 S>에 대한 예비평가를 시작했다”면서 “차량 밑부분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조사하겠다”고 11월19일(현지시간) 밝혔다. 사고 발생 후 테슬라 CEO 엘런 머크스는 <모델 S>는 역사상 가장 안전한 자동차라고 강조해온 신뢰성에 큰 타격을 받고 NHTSA에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는 2013년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만3000여대를 대상으로 하고, 특히 고속도로의 파편이 차체 밑부분으로 튀고 배터리로 들어가 화재를 일으켰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는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엘런 머스크 CEO는 블로그를 통해 “화재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매우 희박하고, 실제로도 화재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통계도 전혀 없다”면서 “도로에서 모델 S보다 안전한 차량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NHTSA가 승객의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개선을 요하는 결함을 발견한다면 기존의 차량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량에 즉각 적용하겠다”며 “테슬라는 화재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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