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글로벌 Top3에 도전
요코하마와 기술교환 및 연구자원 공동활용 … 주식 10%씩 보유
화학뉴스 2013.12.05
금호타이어가 일본 요코하마(Yokohama) 타이어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금호타이어와 요코하마는 타이어 기술 R&D(연구개발)를 공동으로 수행하면서 경쟁력을 갖춰 일본 브리지스톤(Bridgestone) , 프랑스 미쉐린(Michelin) , 미국 굿이어(GoodYear) 등 글로벌 Top3에 도전할 계획이다. 양사는 상대기업의 주식 일부를 보유하는 자본 제휴를 맺고 기술교환 계약을 통해 연구자원도 공동으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코하마는 2014년에 금호타이어의 지분 10%를 취득할 예정이고, 금호타이어도 비슷한 규모로 요코하마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 김창규 사장은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12/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특허 “1위” | 2025-09-29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제약] 롯데바이오, 글로벌 시장 “정조준” | 2025-09-22 | ||
[배터리] SKI, 배터리 리사이클 글로벌화 | 2025-09-17 | ||
[금속화학/실리콘] SK넥실리스, 글로벌 소송전 “가열” | 202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