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한국·중국‧일본 삼파전 돌입
소니‧파나소닉, 대형 패널 도전장 … 중국도 스마트폰 타고 위협 가능
화학뉴스 2013.12.09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시블 패널과 대형 TV용 OLED 패널은 삼성과 LG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대형 패널은 소니(Sony), 파나소닉(Panasonic) 등 일본기업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고 중소형 부문에서는 중국 생산기업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 최대의 디스플레이 생산기업 BOE는 2011년 8월 내몽고 Ordos에 LTPS(Low Temperature Polysilicone 기판라인 설비구축 공사를 진행했고 최근에는 공사가 마무리돼 AM-OLED(Active Matrix OLED) 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기업인 Tianma도 5.5세대 AMOLED 공장 건설을 착수해 2014년 말 월 1만5000장 수준 생산이 가능해 바로 발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BOE와 Tianma는 생산능력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 스마트폰과 손을 잡으면 위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관련기업들이 모바일용 패널도 조만간 양산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중국이 국내 시장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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