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프로필렌 30만톤 증설 착수
2015년 5월 완공 목표로 2800억원 투자 … 셰일가스로 수익성 낙관
화학뉴스 2013.12.17
효성(대표 조석래)은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세스 프로필렌(Propylene) 30만톤 증설공사에 착수했다.
효성은 울산 남구 용연1공장 2만70000㎡ 부지에서 PDH 증설에 착수했다고 12월17일 발표했다. ![]() 12월16일 열린 기공식에는 최영교 사장과 조도선 용연공장 총괄공장장, 시공사인 대림산업 이철균 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2800억원을 투자해 2015년 5월 증설을 완료해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20만톤에서 50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프로필렌의 원료인 프로판(Propane) 가격이 하락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화학저널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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