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한국석유공사는 “공기업들이 해외사업 지분매각을 본격화하고 있고 석유공사가 캐나다 Harvest 매각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1월7일 발표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캐나다 Harvest는 최근 Royce 광구 탐사를 통해 가채매장량 590만배럴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으로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Harvest의 경영효율화 차원에서 일부 자산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고려하고 있으나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Harvest 전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