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약 R&D투자 확대
2013년 매출대비 18% 투입 … 바이오·합성신약 등 29건 진행
화학뉴스 2014.01.09
한미약품은 2013년 연구개발(R&D) 투자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1월9일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R&D 투자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매출의 1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12년에도 매출의 14.6%에 달하는 740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7건, 표적항암제 등 합성신약 7건, 천연물신약 1건, 복합신약 14건 등 29건의 R&D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R&D 투자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2013년 11월부터 10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10년 비상경영체제에서도 신약 R&D 투자만큼은 줄이지 않았다”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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