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공매도 관련 주식처분 사건과 알앤엘바이오의 상장폐지로 바이오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산업의 성장성 자체에는 이견이 없어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바이오에 대한 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바이오를 선정하면서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를 필두로 시장 진입으로 노리고 있고, 제약기업 및 신생기업들도 앞 다투어 바이오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다만, 시장규모가 커지고 투자비용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다는 불신이 커지고 있어 바이오산업에 명확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기업은 크게 바이오시밀러 및 베타, 유전체 분석, 줄기세포 치료제, 슈퍼박테리아 사업 등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가 가장 각광받고 있다. 메이저 약품의 특허가 2013년을 기점으로 끝나 사업 전망이 좋고, 제네릭약품과 비교해 많게는 10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돼 수익성이 양호하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전망><바이오의약품 시장 전망><바이오시밀러와 제네릭 구분방법><세계 주요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시기> <화학저널 2014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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