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2013년 4/4분기 양호…
유진증권, PE 스프레드 유지 … 정유는 정제마진 감소로 적자
화학뉴스 2014.01.14
2013년 4/4분기에는 석유화학 영업실적이 개선됐으나 정유는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는 화학제품의 비수기지만 PE(Polyethylene) 스프레드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2013년 4/4분기에는 석유화학기업의 영업이익이 3/4분기에 비해 2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원화 강세로 원화기준 스프레드 하락폭이 컸고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유기업은 2013년 3/4분기 보다 부진했다”며 “원화 강세가 영업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고 10-11월 정제마진이 감소함에 따라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2014년 2/4분기 이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2014년 석유화학은 업황 방향성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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