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105달러로 하락
협의회, 2013년보다 소폭하락 예상 … 원유 공급 다원화도 영향
화학뉴스 2014.01.14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2014년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가 배럴당 100-105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보다 평균가격 보다 다소 하락한 것으로, 2013년 국제유가도 배럴당 평균 105달러로 2012년에 비해 4달러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아닌 국가의 원유 공급증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가의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 등을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지속적인 석유 수요증가,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세 불안, OPEC의 생산쿼터 축소 가능성 등은 국제유가 상승을 압박할 것으로 판단했다. <화학저널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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