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MCC와 이온교환수지 합작
50대50 합작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설립 … 차세대 2만톤 군산공장 건설
화학뉴스 2014.01.14
삼양그룹(대표 김윤)은 삼양사와 Mitsubishi Chemical이 합작으로 삼양화인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고 1월14일 발표했다.
삼양화인테크놀로지의 신임 대표에는 삼양사 임승택 총괄이 임명됐다. 삼양사와 Mitsubishi Chemical이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한 삼양화인테크놀로지는 2015년까지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차세대 이온교환수지(Ion Exchange Resin) 2만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차세대 이온교환수지는 화학적 불순물의 거름막 역할을 하며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제품과 원자력발전용 수처리제품 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임승택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대표는 “차세대 이온교환수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합작기업 설립으로 2015년부터 1000억원의 매출과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4/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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