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넥슬렌 가동 “연기”
설계품질 향상 위해 2/4분기 가동 … 노사갈등은 SK건설의 문제
화학뉴스 2014.01.16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은 고기능성 메탈로센(Metallocene) 계열 PE(Polyethylene) 넥슬렌(Nexlene) 23만톤 플랜트를 1/4분기 완공한 후 2/4분기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SK종합화학은 201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했으나 12월 말로 연기했고, 최근 2014년 1/4분기로 다시 연기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설계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것”이라면서 “5월 가동은 불분명하지만 2/4분기 가동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불거진 노사갈등은 원만하게 합의됐으나 당시 갈등의 핵심요인이었던 노조간부의 현장출입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종합화학측은 노조와의 갈등은 SK건설과의 갈등으로 SK종합화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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