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소재·LED 동반성장 협약
협력기업 100여개와 협약 … 제조공정 개선 및 신기술 개발성과 공유
화학뉴스 2014.01.20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1월17일 협력기업 100여개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고 1월19일 발표했다.
LG이노텍은 협약에 따라 하도급대금 현금결제 비율을 2013년과 같은 100%로 유지하고 370억원의 동반상생펀드를 운용하기로 했다. 또 카메라모듈, 자동차 전장부품, 기판소재, LED(Light Emitting Diode)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주요 협력기업과 함께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신기술을 개발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혁신운동 3.0에 발맞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제조, 재무 등 직무교육과 영어, 중국어 등 어학교육까지 총 67개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웅범 LG이노텍 대표는 “올해에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공급망 전반에 건강한 거래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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