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안전기술 개발사업 본격화
정밀화학연구소, 2월3일 착수회의 개최 … 3년간 40억원 지원
화학뉴스 2014.02.03
울산수소타운을 모델로 한 수소 안전기술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는 2월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Senko 등 총 8개 기관 및 관련기업과 수소안전기술 개발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수소산업의 안정성에 대한 기술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가 3년간 40억원을 지원한다. 착수회의에서 제도‧정책, 수소 안전성, 운행 안전성, 전기안전 등 수소안전을 위한 4개 세부사업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논의하고 연차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울산수소타운을 중심으로 수소 감지센서 개발, 내취성 소재 개발, 수소안전 시뮬레이션, 부생수소 분석기술 개발, 저압수소의 법률 제·개정을 위한 안전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2013년 7월 울주군 온산읍에 구축된 울산수소타운은 LS-니꼬동제련 사택에서 가정용 발전기 1kW 140대로 185kW, 온산읍사무소에서 5kW 2대로 195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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