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G, FPD용 유리 한국생산 확대
총 생산능력의 20% 수준 공급 … 일본은 화학강화유리 원판 주력
화학뉴스 2014.02.06
Nippon Electric Glass는 한국의 FPD(Flat Panel Display)용 유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일본에서는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화학강화유리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Nippon Electric Glass는 2013년 여름 한국 소재 최첨단 FPD용 유리 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증설을 실시함으로써 총 생산능력의 20% 수준을 한국에서 공급할 방침이다. 한국은 FPD 메이저가 집적해 있어 Nippon Electric Glass는 2012년 5월 Electric Glass(Korea)를 설립해 7월 제8.5세대 대형 기판유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최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은 한국에서는 박형화 니즈도 확대되고 있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0.5mm에서 0.3mm 이하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Nippon Electric Glass는 세계에서 제일 얇은 0.035mm제품을 개발해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미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해 최근 가동한 공장과 더불어 한국에 총 700억엔 수준을 투자할 계획이며 2014년 중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용 화학강화유리 원판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Nippon Electric Glass는 2013년 강화유리 생산을 개시한 가운데 수요 신장이 계속됨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원판은 중국 등에서 화학강화처리를 실시한 후 패널 생산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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