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조석래)이 세계 최초로 폴리케톤(Polyketone)을 상용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효성은 글로벌 소재 생산기업인 DuPont의 나일론(Nylon)을 이을 수 있는 고분자 원천소재 폴리케톤을 개발했다고 2013년 10월 발표했다. 창조경제를 강조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신소재 발굴을 국책사업으로 여기고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폴리케톤 개발은 소재 분야에서 취약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효성은 폴리케톤을 개발하기 위해 10년 동안 500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투입했으며 경제적 효과가 전·후방을 포함해 2020년까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EP(Engineering Plastic) 및 전자부품 플래스틱 시장이 60조원에 달하고 있어 폴리케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폴리케톤은 나일론보다 강도가 2-3배 뛰어나고 내화학성도 30% 우수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화학기업들은 폴리케톤의 연구개발에 의구심을 표시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폴리케톤의 상용화를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폴리케톤은 과거에 개발된 소재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울 것이 없다는 주장과 상용화 이후 수요를 끌어올릴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효성이 파일럿(Pilot) 테스트를 중심으로 폴리케톤을 생산하고 있어 2015년 대량생산에 성공할지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폴리케톤의 구조식> <화학저널 2014년 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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