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증설 “정면승부”
신한투자, 2015년 2/4분기까지 1만톤 증설 … 1/4분기에 흑자전환
화학뉴스 2014.02.12
OCI는 2014년 1/4분기에 영업이익이 24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OCI의 201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130억원에서 1390억원으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20만원에서 2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OCI는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는 2015년 2/4분기 말에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능력이 4만2000톤에서 5만2000톤으로 늘어난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OCI가 최근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1만톤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2012년 중단한 프로젝트”라며 “태양광 시장이 빠르게 회복해 폴리실리콘 부문 영업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13년 4/4분기에 OCI의 영업손실이 364억원으로 2012년 4/41분기 622억원보다 크게 줄어든 것도 긍정적”이라며 “2014년 1/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47억원으로 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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