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투명경영대상 수상
화학뉴스 2014.02.13
SK케미칼이 2014년 제 10회 투명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2월13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10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SK케미칼, 우수상에 아세아시멘트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SK케미칼은 최고경영자 밑에 기업문화실장을 비롯한 주요 팀장들이 자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 회계, 구매 등 주요 5개영역에 대한 자율점검을 벌여 윤리경영을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침을 사규에 반영한 점과 1969년 창사 이후 단 한 번도 노사분규가 없었던 점, 매년 경상이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한 점도 대상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SK케미칼 김철 사장은 “투명경영 대상수상을 계기로 고객과 주주, 사회에 행복을 나누고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상을 받은 아세아시멘트도 2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세운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5단체는 2005년부터 경영제도의 투명성과 노사관계 안정성, 사회공헌성 등을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투명경영대상에 선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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