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웨이퍼, 2013년 매출 급감
글로벌 매출액 75억달러로 13% 줄어 … 출하는 90억제곱인치 유지
화학뉴스 2014.02.12
반도체 원판인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매출이 2년 연속 감소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13년 실리콘웨이퍼 매출액은 75억달러로 2012년 87억달러에 비해 13% 감소했다고 2월12일 발표했다. 2009년 67억달러에서 2010년 97억달러, 2011년 99억달러로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2012년부터 하향세로 접어들었다. 면적기준 출하량은 90억6700만제곱인치로 2012년 90억3100만제곱인치에 비해 3600만제곱인치 증가했다. SEMI 관계자는 “반도체 실리콘 출하량은 2010-2013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매출액은 지난 2년간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반도체의 근간이 되는 실리콘 웨이퍼는 고순도 규소를 단결정으로 성장시켜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한 것으로 완성되면 칩으로 잘라서 집적회로로 사용한다. <화학저널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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