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친환경 포장재 채용 확대
				
				
			| 바이오 플래스틱 필름에 콩기름 재생지 사용 … 온실가스 686톤 감축 
			화학뉴스 2014.02.25		 
			삼성전자는 리모콘 등 TV 액세서리를 담는 포장재로 바이오 플래스틱 필름과 콩기름 재생지를 사용한다고 2월24일 발표했다.  2012년 냉장고 포장재를 일회성 종이박스 대신 수십 번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래스틱으로 바꾼데 이은 2번째 조치이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686톤을 절감해 1년에 나무 34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7개월간 바이오 플래스틱 필름 개발에 힘쓴 결과, 2013년 12월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KBMP)와 2014년 1월 벨기에 품질인증기관 빈코트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KBMP는 바이오 원료 25% 이상 함유제품에 바이오베이스드(Biobased) 인증을, 빈코트는 20% 이상 함유제품에 오케이 바이오베이스드(OK Biobased) 인증을 부여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TV와 울트라HD(UHD) TV 액세서리 포장재에도 100% 재생지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4년 CEO 직속의 CS환경센터를 만들어 친환경제품과 포장재를 만들 것을 독려해 왔으며 각 사업부는 개발실에 포장재 개발팀을 별도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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