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 수출량 27% 급증
2014년 2월 하루 평균 280만배럴 … 2020년 900만배럴로 확대
화학뉴스 2014.03.03
이라크의 2014년 2월 석유 수출량이 1월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소식지 The National은 후세인 알샤흐리스타니 전력·에너지 담당 부총리는 이라크가 2014년 2월 하루 평균 280만배럴의 석유를 수출했다고 3월2일 보도했다. 1월 석유 수출량 220만배럴보다 27% 증가한 것이다. 이라크 정부는 쿠르드 자치정부 지역을 포함해 2014년 석유 수출량을 하루 340만배럴 수준까지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의 원유 매장량은 1431억배럴(3조2000억㎥) 수준으로 풍부한 석유와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 복구 등을 위해 유전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2020년까지 생산량을 하루 평균 900만배럴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다만,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목표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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