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소재, 자동차 경쟁력 좌우…
경량화의 최적 소재로 주목 … 고기능·고감성 넘어 융합해야
화학저널 2014.03.17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섬유소재 개발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수입제품 점유율은 경쟁모델이 없는 경차를 제외하면 16%에 달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해진 보급형 자동차의 유입과 A/S 비용 하락으로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산 자동차의 국내 및 해외 시장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연평균 3-6%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인디아 등 신흥시장을 포함하면 7306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산 자동차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재산업의 발전이 필요하다”며 “특히, 자동차 경량화 솔루션은 섬유소재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섬유소재는 시트커버, 안전벨트부터 에어백, 타이어, 에어필터, 본넷 라이너 등 다양한 부품에 채용되고 있다. 표, 그래프: <자동차용 섬유소재의 특성><자동차용 섬유소재 사용량> <화학저널 2014년 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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