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스마트폰 수요침체 “울상”
하나증권,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59억원 … 디스플레이 부진 장기화
화학뉴스 2014.03.18
솔브레인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영업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대투증권 남대종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2013년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9% 격감하며 기대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영업이익 악화는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부품물량 조정과 가격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은 당분간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대종 연구원은 “솔브레인은 2014년 1/4분기 매출액이 1469억원, 영업이익이 59억원으로 2013년 4/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업황악화에 따른 위험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솔브레인의 영업실적 예상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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