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4년 생산능력 30만톤 확대 … 품질 문제로 경쟁력 의문
화학뉴스 2014.03.19
중국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된다.
SSBR(Solution-Polymerized SBR)은 Shandong과 Liaoning에서, ESBR(Emulsion SBR)은 Zhejiang에서 신설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으며 2014년에만 최소 30만톤 플랜트가 신규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handong Huamao New Materials Technology는 Dongying 소재 SSBR 10만톤 및 BR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했다. 아울러 부타디엔(Butadiene) 15만톤, CPL(Caprolactam) 10만톤 플랜트도 신설하는 등 수년 안에 설비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중국과 스페인이 50대50으로 합작한 Liaoning Beifangdaina Suo는 2014년 Liaoning의 Panjin 소재 SSBR 1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할 예정이다. 투자기업인 스페인 Dynasol Elastomers의 기술을 도입해 기술 서비스를 포함한 형태로 사업화할 방침이다. Zhejiang Weitai Rubber는 2014년 초 Taizhou 소재 ESBR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해 중국에서 수요신장이 두드러지고 있는 타이어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중국산 SBR은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SSBR은 일본산 등 선진제품과 품질 차이가 매우 크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JSR, Nippon Zeon, Asahi Kasei, Sumitomo Chemical 등이 중국 수출을 상정해 신증설을 계속하고 있고 LG화학, 롯데케미칼도 사업화를 추진해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국산은 품질이 좋지 않아 영향이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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