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EO 활용한 PE계 폴리머 연구개발 … SK는 PO계 상업생산 추진
화학뉴스 2014.03.20
LG화학(대표 박진수)이 이산화탄소 폴리머의 연구개발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2009년부터 이산화탄소 폴리머의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나 응용제품 부족과 대량 생산이 어려워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해 보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2014년 이후 이산화탄소 폴리머 사업 등 특수 기술기반 사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다시 이산화탄소 폴리머 사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O(Ethylene Oxide) 50%, 이산화탄소 50%를 투입하는 PE(Polyethylene)계 폴리머를 생산한 예정이며 촉매기술이 수십년 전 과거 기술로 대량 생산이 어려워 대량생산이 가능한 촉매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EO 시장이 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어 EO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산화탄소 폴리머 원료로 다시 주목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PO(Propylene Oxide) 기반 폴리머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촉매를 개발해 상업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응용제품 개발이 선행되지 못해 이산화탄소 폴리머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대규모 투자를 고심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LG화학도 대량생산이 어려울 뿐이지 이산화탄소 폴리머 생산이 가능하다”며 “다만, 응용제품 연구가 미흡해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선뜻 대량생산에 대한 투자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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