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잉곳‧웨이퍼 증설 연기
3공장 증설에 5000억원 투입계획 차질 … 태양광 시장 회복까지 보류
화학뉴스 2014.03.21
웅진에너지(대표 유학도)가 고효율 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 3공장 증설을 잠정 연기한다.
웅진에너지는 3월21일 50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할 계획이던 3공장의 증설과 제조설비 투자를 잠정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대내외 환경과 투자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태양광 업황이 회복 또는 안정화하는 시점까지 공장 증설과 투자재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11년 5월 대덕테크노밸리에 5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잉곳 1GW와 웨이퍼 1GW의 생산능력을 갖춘 3공장을 새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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