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연료전지 EPC사업 진출
현대 하이스코와 발전시설 건설계약 … 2.8MW 상당의 연료전지 생산
화학뉴스 2014.03.27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현대하이스코와 울산의 하이스코 공장에 2.8MW급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설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27일 발표했다.
![]() 한미글로벌은 기존 엔지니어링 부문 뿐만 아니라 조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설계‧구매‧시공(EPC)을 담당하며, 현대하이스코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자금 투자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은 2014년 2월 서울시 고덕철도차량기지 내 민간부문 최대 규모 연료전지사업의 CM 용역을 수주하는 등 연료전지 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EPC 사업자로서 한미글로벌의 선진 역량과 현대하이스코의 연료전지 기술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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