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셰일가스 기기 공급
Dow Chemical 화학플랜트용으로 … 계약금액 12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4.03.27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미국 Dow Chemical과 120억원 상당의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에 활용되는 화학플랜트용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7일 발표했다.
세원셀론텍은 Dow Chemical이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셰일가스 베이스 에틸렌(Ethylene) 크래커 건설공사에 열교환기 등 관련기기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연구원(KIET)에 따르면, 셰일가스 개발이 확산됨에 따라 국내의 가스 관련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2020년 45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되는 등 국내 플랜트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셰일가스의 가격경쟁력은 가스처리시설 및 에틸렌 대량생산의 주요원료인 에탄(Ethane)을 활용한 화학플랜트와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의 발주 증가, 관련 플랜트기기의 수요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원셀론텍의 김평호 상무는 “Dow Chemical은 셰일가스 베이스 에틸렌 플랜트를 대규모로 증설하고 있다”며 “Dow Chemical의 발주 우선순위로 세원셀론택이 선택되고 있어 앞으로 수주 실적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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