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보수총액 42억원에 달해 … 427억원 적자 기록해 고연봉 논란
화학뉴스 2014.04.01
국내 화학기업 등기임원의 연봉이 공개된 가운데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화학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으로 급여 24억1900만원과 상여금 18억2200만원을 수령해 보수총액이 42억4100만원에 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3년 당기순손실 427억원에 달하는 대폭적인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박찬구 회장의 높은 급여는 논란이 되고 있다. 2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의 등기임원으로서 26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로서 연봉 23억3300만원을 기록하며 3번째로 높았고,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는 연봉 18억3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5번째로는 17억3300만원을 받은 김상범 이수화학 회장이 차지했다. 반면, 화학기업 1위인 LG화학의 박진수 부회장(대표이사)의 연봉은 13억6000만원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등 영업실적 차이가 큰 삼성정밀화학의 성인희 대표가 더 높은 연봉을 받았기 때문이다. 2013년 삼성정밀화학은 매출액이 1조3141억원, 영업손실은 20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반면 LG화학은 매출액 23조1436억원, 영업이익 1조7430억원을 기록해 매출액만 비교해도 17배 이상 차이가 났지만 임원연봉은 삼성정밀화학이 더 높았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의 연봉은 13억원으로 화학기업 대표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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