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태양광 프로젝트 적극 추진
2020년까지 태양광발전 650MW 조성 … 발전시설 540MW도 병행
화학뉴스 2014.04.03
전라북도는 태양광기업의 내수 창출을 위해 <솔라밸리 650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북도는 2020년까지 650MW 상당의 태양광발전소 조성산업을 육성하고 수요 창출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월 OCI와 체결한 100MW 상당의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2016년까지 마무리하고 현재 계획된 65MW 태양광 설치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15-2020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지방도로 및 시·군 도로에 540MW 수준의 태양광발전시설을 구축하는 <스마트 솔라웨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2개의 프로젝트가 정상궤도에 오르면 1조4950억원의 내수 발생 및 1만82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녹색 에너지산업 확대로 19만가구가 태양광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41만톤 상당의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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