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 태양전지 660MW 공급
미국 Sun Edison과 납품계약 체결 … 생산량 386MW의 2배 수준
화학뉴스 2014.04.03
신성솔라에너지(대표 이완근)는 미국의 태양광 전문기업 Sun Edison과 총 660MW 상당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3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16년 12월까지로 신성솔라에너지는 연간 태양전지 생산량 386MW의 2배 가량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un Edison의 데이비드 랜호프 태양광부문 사장은 “신성솔라에너지와 비즈니스 관계를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신성솔라에너지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신성솔라에너지는 2013년 4/4분기 이후 시장가격 상승과 매출증가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수출물량을 늘려가고 있고 글로벌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2008년 공장 설립과 함께 생산을 시작해 2010년 세계 최초로 19.6% 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했으며 현재 19.7% 이상의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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