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3년 4470억원으로 매출의 1.93% … 롯데케미칼은 0.19% 불과
화학뉴스 2014.04.03
석유화학기업 중 연구개발(R&D) 비용을 가장 많이 집행한 곳은 LG화학으로 나타났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4사가 3월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013년 R&D에 4470억원을 투자하며 매출액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1.93%를 차지하며 석유화학기업 가운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 2위 롯데케미칼은 R&D 투자금액이 316억원에 불과해 0.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은 매출액의 1.5%인 543억원, 금호석유화학은 0.79%인 407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R&D 투자가 가장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쟁기업들이 석유화학제품 이외에 정보전자소재와 전지, 태양광 등 신사업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반면 롯데케미칼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축하지 못했고 주력사업인 석유화학제품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LG화학은 R&D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G화학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용 비중이 2011년 1.51%, 2012년 1.66%를 기록한 데 이어 2013년 1.93%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미래성장산업인 정보전자소재, 전지사업 R&D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등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편광판, 3D 편광필름패턴(FPR) 등 LCD 소재를 비롯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등 신규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슬기 기자> <화학저널 201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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