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실트론도 태양광용 웨이퍼 포기 … 영업이익 흑자 회복은 무리
화학뉴스 2014.04.03
삼성과 LG가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대표 성인희)은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인 SSL(SunEdison Semiconductor Limited)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 SSL은 미국 태양광용 웨이퍼 생산기업인 SunEdison의 반도체 웨이퍼 사업부를 분할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정밀화학은 SSL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면 지분을 취득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SSL이 삼성전자에게 실리콘웨이퍼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삼성정밀화학은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주력제품의 시황악화로 2013년 20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4년 초 태양광 시장 침체가 지속돼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을 포기하면서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 사업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실트론(대표 변영삼)도 사파이어․태양광사업 등 신규사업을 포기하고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파이어사업은 2014년 말까지, 태양광사업은 2014년 4월 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LG실트론은 2010년 사파이어․태양광 사업에 착수했으나 시황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해 2013년 166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4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도체용 실리콘웨이퍼도 2013년 일본 엔저현상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적자생산을 지속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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