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고연비에 내마모성까지
일본, 경차 판매 확대로 내마모성 주목 … 원료·구조도 다양화
화학저널 2014.04.07
일본의 에코타이어 전략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Sumitomo Rubber는 안전·고연비에 이어 내마모성(Long Life)을 타이어 라벨링 표시성능에 추가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차 및 Compact 자동차 전용 타이어는 내마모성이 주요 성능의 하나로 승용차용 타이어도 내마모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10년부터 고연비 타이어 보급을 목적으로 타이어 라벨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타이어 생산기업들은 최고등급(회전저항 AAA에 젖은 노면 제동력 a) 개발·발매 및 라인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승용차 타이어의 70-80%를 고연비 타이어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ridgestone이 대형 이륜 스쿠터용 고연비 타이어를 2014년 2월부터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등 고연비 타이어 전략이 트럭, 버스, 이륜자동차로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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