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R&D투자 비중 4% 육박
일본, 2011년 3.81%로 상승 … 연구개발투자 자동차·정보통신 주도
일본의 과학기술 분야 R&D(연구개발) 비용이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2011년 전체 연구개발투자비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이 14조696억엔으로 2010년에 비해 2.5% 증가함으로써 과학기술 분야의 총 R&D비용이 17조3791억엔으로 1.6% 증가했다. 정점이었던 2007년 18조9438억엔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전체 연구개발투자의 18.6%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지방공공단체는 2.3% 감소한 반면 0.4%를 점유하고 있는 외국투자는 8.7% 늘어 4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R&D 활동은 제조기업이 주체이기 때문에 영업실적이 연구개발비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1년에는 GDP(국내총생산) 중 연구개발투자 비율도 3.67%로 0.11%포인트 상승했다. 표, 그래프: <일본 화학산업의 연구개발투자 변화> <화학저널 2014년 4월 7일>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바스프, 지속가능한 화학산업 선도 | 2025-10-02 | ||
[금속화학/실리콘] 화학산업, 안티몬 공급불안 “긴장” | 2025-10-02 | ||
[디지털화] 화학산업, EU는 다시 역성장 전환 | 2025-09-2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유럽 화학산업 ② , 전열화·CCS·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 화학산업 구축한다! | 2025-10-02 | ||
[산업정책] 유럽 화학산업 ①, 에너지 위기에 공급과잉 생존전략 수립 서두른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