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친환경 자동차 판매는 일본이 12% 감소한 반면 미국은 신차 효과에 힘입어 29%, 유럽은 신차 출시와 프랑스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5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HEV(하이브리드자동차)보다 전력 사용비중이 높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와 EV(전기자동차) 판매량이 2012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HEV는 2012년보다 3.5% 감소했으나 PHEV는 21.5%, EV는 115.1% 폭증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판매는 점유율이 50%에 달하는 일본이 2012년 9월 보조금 정책을 종료하면서 감소했으나 총 판매량은 86만대로 2012년 상반기에 비해 5.3%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기아자동차의 <레이>가 독점하던 전기자동차 시장에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200km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로 진입을 앞두고 있어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나 선결과제가 많고 소비자의 구매의지가 낮다는 지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EV보급팀 박광칠 팀장은 표, 그래프: <전기자동차 시장 전망><친환경 자동차 판매실적><친환경 자동차 판매동향><친환경 자동차 판매비중><친환경 자동차 판매비중 비교> <화학저널 2014년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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