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특허 257개 “나눔”
KIAT, <기술 나눔 프로젝트> 진행 … 즉시 상용화 가능 70건 포함
화학뉴스 2014.04.14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기술특허의 소유권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하는 <기술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월14일 발표했다.
<기술나눔 프로젝트>는 유휴특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하이닉스에 이어 LG디스플레이가 3번째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특허 141건과 해외특허 116건 등 총 257건의 특허를 KIAT에 위탁해 이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허 양도대상은 최근 6년 이내에 등록된 특허로 디스플레이 장비 기술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70건은 최근 3년 이내 등록된 특허로 곧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KIAT는 5월9일까지 특허 양수를 희망하는 사업자를 모집하며 대상특허는 KIAT 홈페이지(www.kiat.or.kr)와 국가기술사업화정보망(www.nt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학저널 2014/04/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SK, 반도체·화학특허 중소·중견기업 무상 이전 | 2025-10-14 | ||
[배터리]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특허 “1위” | 2025-09-29 | ||
[금속화학/실리콘] SK넥실리스, 특허 침해소송 확대 | 2025-08-29 | ||
[배터리] LG에너지, 배터리 특허 “승소” | 2025-07-28 | ||
[배터리] LG에너지, 중국과 특허전 “3연승” | 2025-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