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사파이어 잉곳 증설
풀가동으로 증설 불가피 … 유상증자로 3/4분기까지 투자 완료
화학뉴스 2014.04.16
웅진에너지(대표 유학도)는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13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웅진에너지는 주당 2175원에 보통주 597만7011주를 발행한다고 4월15일 공시했다. 모기업인 웅진홀딩스가 100억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 윤형덕·윤새봄씨가 15억원씩 참여해 2014년 3/4분기까지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태양광 시장을 비롯해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장가동률이 100%에 달해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한 설비확충이 필요하다”며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장대응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에너지는 미국 SunEdison에게 월 300톤 가량의 사파이어 잉곳을 납품하고 있으며 유럽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월 생산능력 400톤을 모두 판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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