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발해 국내외 111개 특허출원 … 웨어러블기기 채용 확대
화학뉴스 2014.04.16
LG화학(대표 박진수)은 미래형 전지의 하나인 케이블(Cable) 배터리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 관계자는 “케이블배터리가 애플(Apple)을 뛰어넘는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 배터리 시장에서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래형 전지는 기존의 사각형 형태를 벗어나 쌓고, 휘고, 감을 수 있는 전지로 LG화학이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 LG화학이 개발한 미래형 전지는 배터리 위에 배터리를 쌓는 스텝트(Stepped) 배터리와 곡면형으로 휘어지는 커브드(Curved) 배터리, 구부리고 감아 쓸 수 있는 케이블(Cable) 배터리 등 3가지로 구분되고 있다. LG화학은 케이블 배터리가 웨어러블 기기에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재 68건의 국내 출원과 10건의 등록, 49건의 해외 출원과 6건의 미국 등록 특허를 확보했다. 케이블 배터리는 LG화학의 케이블배터리 프로젝트팀이 처음 개발한 것으로 스프링을 모사한 Hollow-spiral구조의 케이블 배터리 제작에 성공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케이블 배터리가 미래형 배터리 가운데 가장 각광받을 것”이라며 “마음대로 휠 수도 있고 매듭을 묶어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신발 끈이나 이어폰 줄 등 패션과 접목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케이블 배터리가 앞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선도하면서 애플처럼 또 하나의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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