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253억원 … 전자재료 부진에 ABS 호조
화학뉴스 2014.04.28
제일모직(대표 조남성)은 2014년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486억원으로 2013년 1/4분기에 비해 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45.8%, 순이익은 188억원으로 72.1%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2013년 4/4분기 영업적자 93억원에 비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미칼 사업은 매출액이 6835억원으로 6.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8억원, 영업이익률이 1.0%로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전방산업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쳐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다”며 “모바일,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매출 증가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2013년 4/4분기에 비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전자재료 사업부문은 매출액이 3651억원으로 6.0% 감소하며 영업이익률도 5.1%로 3.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소재 매출액이 1427억원, 디스플레이 1009억원, 편광필름 1215억원을 기록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거두었으나 태양전지용 페이스트(Paste) 출하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디스플레이 소재 및 편광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의 침체로 매출이 부진했으나 일회성 비용이 제거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2/4분기 영업실적에 대해 “케미칼 사업은 큰 폭의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지만 성수기 진입에 따른 점진적인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전자재료 사업는 반도체 시황의 호조가 지속되고, 디스플레이 소재도 스마트폰, UHD(Ultra High Definition) TV 출시 등에 따른 수요 증가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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