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ianjin 5만톤 증설 완료 … Furnace‧Thermal Black 시너지 기대
화학뉴스 2014.04.29
Tokai Carbon이 주력제품인 카본블랙(Carbon Black)의 해외사업을 강화한다.
중국의 Tianjin Tokai Carbon은 5만톤 증설을 완료하고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일본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11만톤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2014년 1월에는 캐나다의 Cancarb 인수를 발표하는 등 카본블랙에서도 Furnace Black과는 특성이 다른 Thermal Black 분야에 진출을 결정하고 시저지 효과를 일으킬 계획이다. Tokai Carbon의 중국거점 Tianjin Tokai Carbon은 2004년 설립돼 2006년 가동을 시작했다. 2014년 5만톤에서 11만톤으로 증설을 완료함에 따라 저연비‧저마찰 타이어용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나선다. 기존고객인 일본 타이어생산기업 뿐만 아니라 타이완 현지생산기업 등에도 판로를 개척해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Tianjin 증설로 카본블랙(Furnace Black) 생산능력은 일본 22만톤, 타이 18만톤, 중국 11만톤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타이의 Thai Tokai Carbon은 현지기업을 인수했으며 Tianjin Tokai Carbon은 Sumitomo상사와 공동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곳곳에서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 또 아시아지역에 제3, 제4 거점의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hermal Black의 글로벌 점유율 50%을 차지하고 있는 Cancarb 인수를 결정했다. Furnace Black의 시장규모는 1200만톤, Thermal Black은 7만5000톤 수준이며 Thermal Black은 천연가스를 주요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입자가 커 Furnace Black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는 2000톤 가량을 수입하고 있다. Cancarb는 2000년 생산능력 4만5000톤을 증설하는 등 규모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독자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Tokai Carbon은 자사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Thermal Black의 일본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원료 다양화를 추진해 수익안정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또 Thermal Black 및 Furnace Black의 시너지를 통해 신규 카본블랙제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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