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 미국‧캐나다 수출 쉬워진다!
KCL, UL 공식 시험기관 지정 … 시험 인증기간과 비용 대폭 감소
화학뉴스 2014.05.14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국제 시험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및 조명기기 공식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5월14일 발표했다.
KCL은 LiB 셀, 팩 등 LiB 분야와 LED(Light Emitting Diode) 등기구, 파워 드라이버 등 조명기기 분야에서 UL과 공식 시험기관(WTDP)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은 KCL 시험만으로 미국·캐나다 수출에 반드시 필요한 UL마크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험 인증기간과 비용을 대폭 축소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L은 앞으로 UL과 에너지 효율 시험평가 분야 등에서 업무 협력을 확대해 국내 수출 기업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CL 송재빈 원장은 “UL을 비롯한 글로벌 시험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기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시험인증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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